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하지 못하므로 음식이나 보충제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주로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언제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시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비타민 C 섭취량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 있어서 간단히 조사한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목차]
특징
- 항한화 작용
- 강력한 항산화 성질을 가자고 았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 콜라겐 생성 추진
- 콜라겐은 피부, 연골, 혈과 등의 중요한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이며 건강한 피부와 조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철 흡수 촉진
- 비타민 C는 철의 흡수를 촉진하여 빈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의점
- 과다 섭취에 대한 주의
- 과다한 비타민 C 섭취는 소화 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과다한 섭취는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성인 경우 65-90mg 권장량이며, 경우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흡연자는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열에 약함
- 비타민 C는 열에 민감하므로 요리 시 오래 끓이거나 높은 온도에 노출시키면 분해될 수 있습니다. 식품을 조리할 때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동안 조리하여 비타민 C 함량을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약물 상호 작용
- 비타민 C 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 일부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 의약품, 항생제 및 항암 약물과 같은 약물과 함께 섭취할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이로 인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견
주변에 비타민 C를 맹신하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드시는 것 같아 조금 알아 봤습니다.
메가도수 요법이라는 것이 있을 정도인데, 무려 권장량에 100배 넘개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효과가 있다라는 설이 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복용하게 되면 요로결석 같은 결석에 걸릴 수도 있다고하니 걱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요로결석을 경험해본 터라 그냥 쉽게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요로결석은 정말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고통을 주는 것이라 쉽게 넘길 수가 없습니다.
일일 최대 섭취량은 WHO 에서 2000mg 라고 합니다. 이것도 많아 보이긴하는데, 시중에 이런 고용량 제품들도 꽤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